MZ 세대 개인용 창고, 셀프스토리지 <창고 임대>

 

공유형 창고라고도 불리는 셀프 스토리지 (Self Storage)

물품을 보관하는 생활 편의 시설

국내 소비자의 특징에 맞게 현지화

 

우리나라 셀프 스토리지 특징

미국의 셀프 스토리지 시설은 주로 도시 외곽에 위치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도심을 중심으로 운영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보다 빠르게 짐을 보관하고,

언제든 찾을 수 있는 위치를 선호하기 때문

 

 

 

우리나라 셀프 스토리지 운영방식

셀프 스토리지 시설은 아기자기하고 안락한 분위기

항온·항습·살균처럼 보관 환경 자체를 관리하는 데에도 큰 신경

물리적인 의미의 물품 보관소보다는 개인 공간의 확장이라는 인식

 

 

무인이나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스마트 출입 시스템을 기반

출입방법 : 1. 휴대전화 앱 다운로드

2. 모바일 출입카드 발급

3. 출입

 

** 24시간 무인 시스템 

** 물품상태 유지 위해 온도 · 습도 관리

 

 

셀프 스토리지는 서울 테헤란로와 광화문 등 1인 가구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인기

이용자 60% 이상이 'MZ세대'  20·30대

 

 

우리나라 셀프 스토리지 활용방법

 

주거지, 상업 지구, 업무지구가 모두 몰려 있다는 도심 특성 때문에

다양한 공간적 수요를 지닌 1인가구 들의 이용이 증가  

 

1. 부피 큰 제품 보관 공간 

의류, 침구류, 도서, 가전,가구. 취미용품(캠핑용품, 소장품)

레고와 피규어 등의 고급 장난감- 유리문 보관함

셀프 스토리지 시설에 제품을 보관

 

2. 공간 서비스 이용

작업 공간, 조립공간(레고나 피규어 조립후 보관)

다락 강남역점 내부에 자리잡은 &lsquo;레고의 방&rsquo;

 

 

셀프 스토리지 향후 전망 

 ‘새로운 공간의 창출’ 인 셀프 스토리지는 

2021년 5월 기준 국내에서 200여 개 였으나

2023년 11월 기준 국내 셀프 스토리지 매장은 750여 곳,

해마다 가파르게 늘고 있다. (누적 이용수 30만)

 

주거 공간을 넓게 쓰기 위한 ‘공간의 아웃소싱’

셀프 스토리지 시설 추이

 

1인 가구 증가와 집값 급등이 맞물린 현상이라는 분석

 

 

요즘 젊은 MZ세대들은 집을 소유하기보다는

공간 자체를 소비한다는 것에 많이 익숙해져 있다.

다른 나라보다 시장의 성장 속도가 아마 훨씬 빠르다. 

 

개별 건물뿐만 아니라 아파트 등 집합건물 수요까지 고려하면

국내 시장 규모는 8000억 원대로 성장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타티스타에 따르면

전 세계 셀프 스토리지 시장 규모는 2020년 480억 달러(약 64조원)에서

2026년 640억 달러(약 86조원)으로 30% 이상 성장할 전망입니다.

 

 

셀프 스토리지의 증가 이유

 

비싼 집 대신 다양한 취미 활동에 돈을 쓰겠다는

젊은 세대 문화가 확산하면서 셀프 스토리지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스키나 캠핑용품, 서핑보드 같은 부피가 큰 물건을 보관하려는 수요가 늘고있음)

 

일본은 이미 편의점보다 많을 정도로 셀프 스토리지는 국민 보편화된 인프라가 되었다. 

셀프 스토리지의 증가

 

  ‘공간의 아웃소싱’인 셀프 스토리지 

개인 공간의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