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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2

비가 오는 날 우산보다 기다려지는 엄마 <비가 오면 > 아침 책 읽기 스토리 텔링에서 아이들과 함께 읽은 책. 어린 시절에도 닥쳐올 힘든 시절을 먹구름과 비 오는 날에 비유하며 비가 온 후에도 날이 또 맑아지고 희망이 보인다는 내용을 말한 책. 아동 심리학자의 책으로 마음의 잔잔함이 느껴진다. 비가 오면 첨벙 첨벙보다는 '왠지 더 생각이 많아지는 날씨'라서 비가 오면 생각나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자 책소개 이 책은 비 오는 날 엄마를 기다렸던 아이들과, 아이를 데리러 학교에 가지 못했던 모든 엄마들을 위한 책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소나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우산도 없고 나를 데리러 올 누군가도 없을 때, 먹구름으로 가득한 작은 마음들은 비에 흠뻑 젖어 천근만근이 될지도 모릅니다. 우산이 없는 아이는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면서 엄마를 그리워하고, 엄마는 .. 2023. 5. 29.
여름 최고의 시원한 수영장 , <수박 수영장 > 수박화채보다 더 시원한 수박 수영장 더위를 이겨내는 기발한 수영장, 특별한 이야기! 『수박 수영장』은 어른 아이 할 것 같이 모두가 모여 ‘수박 수영장’을 즐기며 여름을 시원하게 보낸다는 기발한 상상력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붉고 청량한 수박 물, 아이들의 웃음소리, 시원한 소나기 등 여름의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요소가 곳곳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더군다나 ‘수박 수영장’은 나이, 성별, 장애 등 구별 없이 모두가 모여 즐겁게 어우러질 수 있는 공간이다. 가족의 사랑과 이웃의 따뜻한 시선이 느껴지는 책이다. 커다랗고 시원한 수박 수영장에서 모두가 함께하는 여름 축제! 여름이면 모두가 기다리는 ‘수박 수영장’! 무더위를 즐기는 기발한 상상력 수박 수영장을 가장 먼저 찾아온 사람은 백발이 성성한 할아버.. 2023.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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