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보물1 새벽빛을 아름답게 표현한, 유리 슐레비츠 그림책의 특징과 책소개 이름이 예쁜 작가로 처음 다가왔고, 『새벽』이라는 그림책의 모든 장면은 아련하면서도 마지막 장의 새벽빛을 보고 감동한 책이었다.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면서 감동하고 슬프고 생각을 많이 하게 한 그림책이다. 동양적이면서도 운치 있는, 『새벽』 그림책을 다시 빌려서 읽어보고 싶다. 글, 그림이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작가 유리 슐레비츠의 그림책은 분주한 오늘을 사는 어른이 한번 다시 봐도 좋을 것 같다. 전쟁을 경험한 작가 유리 슐레비츠는 1935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태어났다. 1939년 독일의 폴란드를 침공으로 유대인인 가족들은 전 유럽을 떠돌며 피난길에 올라 유럽을 떠돌게 되었다. 잠깐 정착한 프랑스에서 유일한 즐거움은 바로 그림책과 만화였다고 한다. 만화 속의 ‘그림’을 상상하고 그리면서 절망의 시간.. 2023. 5.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