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파란하늘1 비가 오는 날 우산보다 기다려지는 엄마 <비가 오면 > 아침 책 읽기 스토리 텔링에서 아이들과 함께 읽은 책. 어린 시절에도 닥쳐올 힘든 시절을 먹구름과 비 오는 날에 비유하며 비가 온 후에도 날이 또 맑아지고 희망이 보인다는 내용을 말한 책. 아동 심리학자의 책으로 마음의 잔잔함이 느껴진다. 비가 오면 첨벙 첨벙보다는 '왠지 더 생각이 많아지는 날씨'라서 비가 오면 생각나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자 책소개 이 책은 비 오는 날 엄마를 기다렸던 아이들과, 아이를 데리러 학교에 가지 못했던 모든 엄마들을 위한 책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소나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우산도 없고 나를 데리러 올 누군가도 없을 때, 먹구름으로 가득한 작은 마음들은 비에 흠뻑 젖어 천근만근이 될지도 모릅니다. 우산이 없는 아이는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면서 엄마를 그리워하고, 엄마는 .. 2023. 5. 29. 이전 1 다음 반응형